2025 서울국제도서전, 올해도 코엑스에서 열린다!

언제 어디서 열리나요?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은 2025년 6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과 B1홀입니다. 매년 많은 책 애호가들과 출판 관계자들이 찾는 행사로, 국내외 출판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2025년 도서전의 주제는 ‘믿을 구석(The Last Resort)’입니다. 복잡하고 불안한 세상 속에서 독서가 줄 수 있는 마지막 위로와 희망, 그리고 각자의 마음 속 ‘믿을 구석’을 찾아보는 의미를 담고 있죠.

어떤 출판사들이 참여하나요?

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17개국 530여 개의 출판사 및 저작권 에이전시가 참여합니다. 국내 유명 출판사는 물론, 해외 출판사와 다양한 콘텐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책과 더불어 콘텐츠, 일러스트,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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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주빈국은 '타이완'

올해 도서전의 주빈국은 타이완입니다. 타이완의 문학, 예술, 디자인을 다양한 전시와 강연으로 만날 수 있으며, 현지 저자들과의 대화, 문화 행사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타이완의 독립출판부터 그림책, 현대문학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강연 및 프로그램은 어떻게 참여하나요?

도서전 기간 동안 다양한 강연과 세미나, 작가와의 만남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5월 26일(월)부터 28일(수) 사이에 예약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만 예약이 가능하므로 미리 티켓 구매도 잊지 마세요.

굿즈와 한정판 도서도 기대!

매년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도서전 공식 굿즈도 다시 돌아옵니다. 특히 올해는 현장 M27 아트숍 부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도서와 굿즈가 준비되어 있어요. 작년에는 조기 품절된 아이템도 있었으니,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빠르게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국제도서전, 왜 가야 할까요?

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물론이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나 디자인, 일러스트,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도 서울국제도서전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행사입니다. 독서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이 도서전에서 새로운 관점과 감성을 만나보세요.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서울국제도서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